강원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동강상류에 속하는 영월어라연은 동강의 많은 비경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며 2004년 명승 제14호로 지정되었다.
강물속에 뛰어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이름 붙은 어라연은 예로부터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삼선암' 또는 '정자암'이라 불리기도 한다.
태고의 자연풍광과 함께 야생동물의 집단서식지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고, 식생경관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명승지로서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 관란시간:제한없음
■ 입장료:무료
■ 편의시설
주차장 1개소(섭세주차장:삼옥2리 섭세일원 거운교 인근)
간이화장실(동강,어라연계곡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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