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따라 달리며 동강의 풍경을 만끽하세요.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입니다.
정선군청과 한국철도공사, KTX 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립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합니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행복한 그 순간,
시간이 멈춰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행사구분 | 인승 | 개인 | 단체 |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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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 아우라지 | 2 | 18,000원 | 16,200원 | 7.2Km |
구절리 → 아우라지 | 4 | 26,000원 | 23,400원 | 7.2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