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은 “모의전투게임”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 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페인트볼게임’은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유럽, 미국 및 일본 등지로 급속히 확산되어 갔습니다.
'페인트볼 게임'은 탄환이 몸에 맞을시에 속의 물감이 터지면서 몸에 묻기 때문에 전사여부를
확실히 가릴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전투와 비슷한 긴장감과 스릴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페인트볼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사용하는 총기가
실총과 같은 리얼리티가 전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후 1980년대 일본에서 기존의 '페인트볼'이 아닌 지름이
6mm 인 프라스틱제 총알을 사용하는 '에어 소프트 건'이
생산되면서 지금의 서바이벌 게임이 본격적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에어 소프트 건'은 프레온가스나 압축공기를 이용하며
총기의 외관이 실제 총기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일본과 대만,
우리나라 등지에서의 서바이벌 게임은 '에어 소프트 건'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인트볼스포츠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경기방식을 서로 숙지한후
게임에 임해야 한다.
단순한 총싸움이 아닌 미리 정해진 미션에 따라 팀의 공동된 목표를
설정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팀커뮤니케이션이 이루고,
또한 조직적인 플레이를 유도시킨다.
페인트볼스포츠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경기방식을 서로 숙지한후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 단순한 총싸움이 아닌 미리 정해진 미션에 따라 팀의 공동된 목표를 설정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팀커뮤니케이션이 이루고, 또한 조직적인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펌프건은 수동으로 장전되는 방식으로 구조가 단순하다고 무게가 가벼우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연발사격이 불가능하며 매번 수동으로 장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페인트볼 게임용 총기는 Co2 가스에 의해 작동 발사됩니다. 소형 가스통에 Co2 가스를 압축 저장하여 총기에 부착, 휴대가 간편하게 만들어졌으며 노즐부분에 압력 차단 장치가 있어 너무 많은 양의 가스를 주입할 경우 차단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용기의 크기 및 가스 저장량에 따라 3.5oz / 7 oz / 12 oz / 20 oz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국내에 보급되어있는 대부분의 이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페인트볼을 저장하였다가 공급하는 장치 일반적인 총의 탄창에 해당됩니다. 총기에 결합한 상태에서 탄을 공급하기 쉽게 하기 위해 대부분 뚜껑이 달려있으며, 최근에는 탄통에 기어장치를 달아 탄알이 연속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장치가 달려있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인트볼 게임은 직경 17mm의 착색탄을 사용하는 경기이며, 탄의 강도와 충격이 상당히 크며, 충격이 큰만큼 실전과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체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은 없지만 얼굴, 특히 눈에 맞았을 때는 부상의 요지가 있으므로 반드시 고글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고글은 프라스틱 제질과 강질의 스폰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렌즈는 강화 프라스틱으로 탄알의 충격에도 충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볼 게임의 특징은 바로 이 페인트볼(착색탄)이 개발되면서 시작된 게임입니다. 페인트볼은 직경 17mm의 정원구로, 겉은 젤라틴이라는 연질의 캡슐로 싸여있고, 안은 식물액질 성분의 수성 물감이 들어있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문제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페인트볼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특별하게 정해진 복장은 없으며, 단지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갖추면 됩니다. 굳이 복장을 갖춘다면 전투화와 군복을 착용하면 보다 실감나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페인트볼게임 전용 복장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눈에 띠는 화려한 복장에서 위장복까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kind=link}
){kind=link}
){kind=link}